[화성타임뉴스=장진아] 화성시 영천초등학교(교장 임종덕)에서는 5월 15일 시청각실에서 2016학년도부터 시작된 영천초 꿈의 학교가 올해는 영천초 학생뿐만 아니라 인근 초등학교 학생까지 포함하여 80명이 셀레이는 마음으로 부모와 함께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교육청이 지원하는 꿈의 학교 개교식을 가졌다.
경기도 교육청이 지원하고 미래인재교육협회가 주도하는 ‘꿈의 학교’는 학교와 마을이 연계된 마을 공동체 활동의 일환으로, 학생들의 자유로운 상상력을 키우기 위해 스스로 계획을 세우고, 운영하며 진로 탐색을 물론 본인의 꿈이 실현되도록 도와주는 방과후 교육활동으로 전액 지원되는 사업이다.
이날 개교식에는 꿈의 학교 참여 학생과 학부모 및 관계자 120여명이 참석했으며 경기꿈의학교 운영 소개와 거점학교로서 개교됨을 축하의 시간을 가졌다.
경기꿈의학교는 만화애니메이션더빙, 영어애니메이션더빙, 코딩, 창의드론 중 본인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선택해 참여할 수 있도록 했으며, 5월 15일부터 12월 18일 까지 25주간의 시간을 통해 학생들은 미래의 직업에 대해 탐색하고 자신의 적성을 찾아 재미있게 다가갈 수 있게 동기 부여를 해줄것으로 기대한다.
코딩반은 컴퓨터 프로그래밍으로 학생들이 스스로 컴퓨터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으로 최근 소프트웨어와 관련된 능력이 필수가 되면서 학생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다.
또한 창의드론반은 전세계적으로 이슈가 되고 실생활과 밀접하게 접목되는 시점에서 학생들이 드론의 원리를 알아보고 조종 및 제어하는 수업이 이루어지고 직접 시연 및 조작하는 수업이다. 이외에도 애니메이션 만화더빙, 영어애니메이션 더빙 수업도 있어 미래 성우를 꿈꾸는 학생들의 참여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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