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지회장기 게이트볼대회 선수 및 지역 관계자 400여명 참여
한정순 | 기사입력 2017-05-19 09:16:45

[충주타임뉴스=한정순 기자] 노인들의 건전한 여가 선용과 건강증진을 위해 마련된 제23회 충주시지회장기 게이트볼대회가 18일 충주시 호암2체육관에서 열렸다.

대한노인회충주시지회(지회장 이상희)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선수와 지역 관계자 등 400여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이번 대회에는 남녀 혼성팀 36개팀이 출전해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뽐내며 우의와 친목을 다지는 시간이 됐다.

이상희 지회장은 이날 대회사를 통해 “건강은 개인과 가정, 나아가 국가발전의 원동력인 만큼 노인 스스로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게이트볼뿐만 아니라 그라운드골프, 파크골프 등 노인에게 적당한 운동을 널리 확산해 많은 노인들이 건전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한편, 게이트볼은 적당한 강도의 전신운동으로 노화 예방과 함께 스트레스 해소,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줘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좋은 운동으로 알려져 노인들 사이에 널리 확산되고 있다.

충주시는 호암2체육관 게이트볼 전용시설을 비롯해 읍면동에 33개가 넘는 게이트볼장을 갖추고 노인들의 건강증진과 여가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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