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정부 일자리 예산 확보 위한 브레인스토밍 개최
한정순 | 기사입력 2017-05-23 09:27:02

[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 충청북도는 지난 22일(월) 도청 대회의실에서 일자리관련 부서 담당팀장및 유관기관 전문가 등 6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일자리 신규사업 발굴을 위한 아이디어 회의를 개최했다.

새 정부 출범이후 일자리가 국정운영의 중심으로 부상되고 정부의올 하반기 일자리 추경예산 10조원 편성 추진계획이 발표됨에 따라, 도는 우리 지역의 특색과 여건을 반영한 새로운 일자리사업의 적극적인발굴 및 지속적인 부처 건의로 도민들을 위한 일자리 예산을 추가 확보하기 위해 이번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모아진 아이디어 150여건은 구체적인 일자리사업으로 재창조하여 국가일자리사업으로 건의, 청년, 여성, 중장년 등 다양한 계층의 일자리창출로 충북 고용률 72% 달성 및 도민생활 안정화에 기여할 것이다.

도 일자리업무 관계자는 “이번 회의에서 모아진 다양한 아이디어를 토대로 사업들을 구체화하여 정부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건의 하는 등 적극 노력하여 도민들이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는 일자리창출을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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