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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프로그램을 보면 먼저, 경북도는 도‧농간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농민사관학교’를 만들어 시시각각으로 변화하는 농업기술 교육을 통해 전국에서 가장 많은 억대농가, 귀농귀촌 일번지의 부농경북을 실현시켰다.
다음으로는, 급격하게 무너지는 효 사상을 복원하기 위해 ‘할매할배의 날’을 제정해 매달 마지막 토요일에 손자‧부모‧조부모간 만남으로 가족이라는 가족공동체 크게 회복시켰다는 내용이다.균형개발을 위해 신도청 조성, 항만 및 공항 건설, 고속도로 건설, 철도부설, 동해안발전본부 이전 등 어디에서라도 살든 발전의 혜택을 골고루 향유할 수 있도록 만전을 다했다.
또한, 청년일자리 해소를 위해 전국 최초로 청년취업과를 설립하고 청년복지수당, 훈련수당을 지원하고 취업 멘토링 프로그램 및 산업현장 체험과 우수기업의 성장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는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했다.
마지막으로, 치매 보듬마을 조성, 치매카페 개설, 다문화 정책, 닥터헬기 운영 등 맞춤형 복지정책을 추진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가고 있다는 것이다. 안병윤 경상북도 기획조정실장은 “그동안 존재 인물이나 가상 설화, 전설에 대해 음악예술화를 추진한 사례는 많지만 정책에 대해 오페라식의 음악예술화 하는 것은 경북도가 최초이며, 이를 더욱 발전시켜 도민들이 다양한 도정혁신 정책성과를 쉽게 체험‧공유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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