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철 충남교육감, 수학여행 출발 내포중 현장점검
충남도교육청, 안전하고 교육적인 수학여행 추진 지원
홍대인 | 기사입력 2017-05-24 23:42:16
[충남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24일 부산 일원으로 수학여행을 출발하는 내포중학교(교장 조국행)를 방문해 안전하고 교육적인 수학여행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내포중학교는 24일부터 26일까지 2학년 학생 255명이 교감 양희진 외 인솔교사 15명과 안전요원 4명이 함께 부산지역으로 수학여행을 실시한다.

이번 학교 방문과 탑승 점검은 수학여행 출발 시 각종 안전대책 수립 여부를 확인하는 것으로, 수학여행이 집중된 4~5월 중 교육감을 비롯한 교육청과 교육지원청 간부들의 학교현장 점검 계획에 따라 추진하고 있다. 지난 15일은 김환식 부교육감이 천안중을, 16일은 체육인성건강과장이 온양여고 수학여행 현황을 점검했으며, 31일에는 교육정책국장이 천안북중을 방문할 예정이다.

중점 확인 사항은 출발 전후 학생 건강 상태 확인, 관할 경찰서의 운전자 음주측정, 학교장의 인솔교원 및 안전요원, 운전자 사전교육, 인솔교원들의 차량 내 학생 안전교육 실시 등이다.

충남도교육청은 지난 2월 수학여행 안전요원 배치, 수학여행지원단 컨설팅, 참가 동의율, 사전 답사 등을 포함하는 2017년 현장체험학습 운영 매뉴얼을 보급했고, 현재는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의 협조를 받아 교육지원청별로 교사 안전교육 직무연수를 실시하고 있고 수학여행 예정학교에 대한 컨설팅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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