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5월 ‘청춘마이크’ 공연 진행
오는 5월 31일, 대전과 천안 등에서 청년예술가들의 다채로운 길거리 공연 열려.
홍대인 | 기사입력 2017-05-24 23:53:23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이춘아)이 주관하는 2017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공연이 오는 5월 31일(마지막주 수요일)에 개최된다.

올 들어 3번째로 열리는‘청춘마이크’공연은 재능있는 청년예술가에게 공연의 출연 기회를 제공해 전문예술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주고자 추진되는 사업으로, 이번 5월 공연의 무대는 대전과 아산, 천안 등 3곳이다.

12시30분부터는 대전 궁동 욧골어린이공원에서 보라밴드, R227, 스모킹구스의 공연과 ktx 천안아산역에서는 우카탕카, 팀 스트리츠, 피아체레의 공연이 진행되고, 19시부터는 대전 한빛탑광장에서 국악그룹 토옥, Eidos, 유성재즈악단, 오빠딸의 공연과 천안 신부문화의공원에서는 레벨레앙상블, 조선마술사, 콜드브라운, 버블아티스트 MC선호의 길거리 공연이 연이어 펼쳐져 시민들에게 품격높은 길거리 공연의 진수를 선보인다.

이춘아 대전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청춘마이크 사업은 시민에게는 문화예술이 일상공간으로 찾아가는 아름다운 선물이 되었고 지역 청년예술가들에게는 일자리 창출과 전문예술가로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청춘마이크’ 공연은 모두 무료로 진행되며 공연 일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문화가있는날 홈페이지(http://www.culture.go.kr/wday/index.do)와 대전문화재단(042-480-107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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