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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타임뉴스=손호헌 기자] 성주군 수륜면은 클린 수륜의 이미지를 제고하고자 신파리 일대의 33번 국도변 경관 조성을 위해 이달 23일 부터 24일 까지 이틀 동안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경관조성에는 수륜면 새마을부녀회가 함께 동참해 도로변 유휴지에 꽃밭 부지를 조성하고자 돌 고르기를 실시했으며, 그 돌을 활용해 돌탑을 쌓아 꽃밭이 조성되기 전까지 도로변에 볼거리를 제공했다.
김재옥 백운2리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민관합동 경관 조성을 통해 도로변 유휴지에 대한 다양한 가치와 혜택을 체험하고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고 했다.
진희복 수륜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땡볕에서 돌탑을 쌓느라 고생하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며, 쾌적한 도로변 환경을 조성하는 데 꾸준히 노력하겠다" 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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