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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타임뉴스=손호헌 기자] 고령군은 25일 보건소 다목적실에서 광역정신건강증진센터가 주축이 돼 정신과 전문의와 정신보건전문인력 5명으로 구성된 상담팀이 지역주민 37명 신청자 대상으로 정신건강 상담을 했다.
이 사업은 경북도 주관으로 경북정신건강증진센터에서 운영하는 사업으로, 기초 정신건강증진센터가 미설치된 지역을 찾아가는 정신건강서비스에 제공으로 중증정신질환 진행 예방 및 치료의 기회를 주고, 지역내에서 정신건강상담이 필요한 자 및 우울, 불안 스트레스,알코올중독 ,수면장애 자살고위험군등 정신적인 상담이 필요한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상담내용은 정신과전문의 상담은 30분 단위로 신청 접수한 대상으로 필요시 치료까지 연계하며, 일반 정신상담은 우울,불안,스트레스등 정신건강검진 및 상담을 병행하며, 정신건강 체험부스운영으로 스트레스검사와 정신건강관련 정보를 제공해 준다.
김곤수 보건소장은 "지역주민들의 건강과 행복한 마음을 지키기 위해 우울,자살,사회적지지척도검사등 맞춤형 상담을 실시해 우울감 해소 및 긍정마인드와 건전한 여가활동을 통한 원할한 대인관계로 자존감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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