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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타임뉴스=이승근] 청리초등학교(교장 김문태)는 26일, 전교생 67명이 제2회 상주 청寶리축제 체험학습을 다녀왔다.
상주 청寶리축제-청상에서 노올자-는 작년부터 시작된 지역축제로 청상리 일대에 마련된 밀밭에서 5월 26일(금)부터 27일(토)까지 이틀동안 다양한 체험활동과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오전에 1~4학년이 참여하여 밀대로 비눗방울 불기, 밀떡 구워먹기, 보릿고개 밀사리 체험, 연 날리기 등의 체험활동에 참여해보았다.축제에 다녀온 3학년 김○○학생은, “불에 구워서 먹은 밀떡이 고소하고 맛있었어요.
토요일에는 할머니, 할아버지랑 또 가보고 싶어요."라며 몹시 아쉬워했다.
시골에서만 접해볼 수 있는 볼거리와 체험활동 속에서 다시 한번 자연의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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