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리초등학교 전교생 67명이 제2회 상주 청寶리축제 체험학습
이승근 | 기사입력 2017-05-27 11:47:07

[상주타임뉴스=이승근] 청리초등학교(교장 김문태)는 26일, 전교생 67명이 제2회 상주 청寶리축제 체험학습을 다녀왔다.

상주 청寶리축제-청상에서 노올자-는 작년부터 시작된 지역축제로 청상리 일대에 마련된 밀밭에서 5월 26일(금)부터 27일(토)까지 이틀동안 다양한 체험활동과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오전에 1~4학년이 참여하여 밀대로 비눗방울 불기, 밀떡 구워먹기, 보릿고개 밀사리 체험, 연 날리기 등의 체험활동에 참여해보았다. 

오후에는 5~6학년이 참여하여 다양한 체험활동뿐만 아니라 맨손으로 물고기 잡기를 해보면서 신나는 체험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특별히 경상북도 지역 홍보 캐릭터인 엄마 까투리와 함께 병설유치원 18명의 원아가 청寶리축제 홍보영상 제작에 참여한 바 있다.

축제에 다녀온 3학년 김○○학생은, “불에 구워서 먹은 밀떡이 고소하고 맛있었어요. 

토요일에는 할머니, 할아버지랑 또 가보고 싶어요."라며 몹시 아쉬워했다.

시골에서만 접해볼 수 있는 볼거리와 체험활동 속에서 다시 한번 자연의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