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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타임뉴스=김명숙 기자] 광주 남구(구청장 최영호)는 건축행정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건축사 무료 민원 상담실’이 광주시 건축사회 재능기부로 10월 말까지 운영다.
건축 허가와 신고 등 건축행정 관련 민원에 대한 궁금증으로 구청을 방문하거나 전화를 통해 관련 사항을 문의할 경우 전문가인 건축사로부터 답변을 제공 받을 수 있어 민원 해소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남구는 광주시 건축사회와 협의를 통해 민원 상담실에 참여할 지역 건축사 10명을 선발했으며, 이들은 오는 순번제로 돌아가며 재능기부에 나설 예정이다.
민원인들은 다음달부터 ‘건축사 무료 민원 상담실’을 통해 토지매입 전 건축가능 여부와 농지·산지전용 및 정화조·배수설비 설치 등 개발행위에 관한 내용, 공사 중 민원 발생에 대한 건축 관련 법규 안내, 건축 인허가 절차 및 처리기간 등의 서비스 받을 수 있다. ‘건축사 무료 민원 상담실’을 통해 상담을 받기 위해서는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오후 1시부터 3시 사이에 남구청 8층 건축과 사무실을 방문하거나 전화(☎ 607-4115)를 통해 상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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