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장학회 지역인재육성에 총력
최동순 | 기사입력 2017-06-02 21:27:16

[평창타임뉴스=최동순]평창군은 재단법인 평창장학회에서는 보다 많은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실질적으로 학업에 도움을 주고자 장학회 정관개정 및 지급기준을 변경하는 등 지역인재육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재단법인 평창장학회에서는 올해 3월 이사회를 통해 기존 고등학생·대학생만 선발하던 것을 중학생까지 확대선발하고, 대학교 재학생 성적을 하향조정하였으며, 또한 주요 5개 대학(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이화여대, 카이스트) 입학생에게 지역핵심인재 특별장학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하였다.

이를 토대로 5월 이사회를 개최하고 중학생 21명, 고등학생 24명, 특별장학생 4명, 전문대 생 3명, 국립대 9명, 사립대 13명 등 총74명을 선발하였으며, 6월 중에 67,800천원의 장학금을 학생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지난 6월 2일 오후 2시 군수 집무실에서 주요 5개 대학에 입학한 특별장학생 4명(서울대1, 고려대2, 이화여대1)에 대해 8백만 원의 장학금 전달했다.

심재국 평창장학회 이사장은 민선6기가 출범하면서 2014년까지 32억 원이었던 장학기금을 2018년까지 53억 원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는데 현재까지 48억 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하였으며 이대로 라면 충분히 목표달성이 가능하고 보다 많은 학생들이 장학금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계속하여 기금을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