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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타임뉴스=강민경기자] 광양시 광양읍 사곡리 사라실 마을에 3ha 규모의 라벤더가 만개해 보랏빛으로 물들고 있어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시는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2만 여 명의 관광객들이 찾아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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