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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타임뉴스 = 이승근】청도군공무원직장협의회(회장 박민수)가 회원의 고민과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소통에 나섰다.
청도군공무원직협은 6월 19일부터 3일간 읍면사무소를 직접 방문하여 순회간담회를 개최했다.
회원간 소통강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간담회는 회원들의 고충,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주요현안에 대해 깊이 토의하는 자리가 되었다고 .
현 정부에서 성과연봉제 폐지에 따른 대안으로 추진중인 ‘직무급제’에 대한 설명과 대처방안 및 회원들의 권익보호에 관한 사항, 하반기 직협추진사업 등을 소개한 뒤,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박민수 회장은 “근무현장에서 회원들의 애로사항과 다양한 요구사항을 듣는 소통의 자리가 되었으며, 필요한 제도개선사항에 대하여는 협의를 통해 적극 해결하겠다.”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을 바란다”고 강조했다.
또한, 직장협의회에서는 빠른 시일내 군청 실과소를 대상으로도 간담회를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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