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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안전처가 주최하고, 남구청과 한국어린이안전재단이 주관하는 ‘찾아가는 어린이 종합 안전체험 교실’이 오는 7월 7일부터 8일까지 송원대학교 운동장 및 대강당에서 열린다.
‘찾아가는 어린이 종합 안전체험 교실’에는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을 비롯해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력공사, 식품의약품안전처, 광주시 소방학교, 도로교통공단, 남부경찰서, (사)대한안전연합, 봉선1동주민자치회 등이 협력기관으로 참여한다.
행사 기간 송원대학교에서는 어린이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위기 사항을 생활안전 교통안전 자연재난안전 범죄안전 보건안전 등 5개 분야로 나눠 각 분야별로 체험활동을 진행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각 분야별 대표적인 프로그램은 승강기 안전체험을 비롯해 놀이시설 및 키즈카페 등 놀이터 안전체험, 119 신고법 및 소화기 사용법 등 화재 대피, 과부하 누전 차단기 동작 시험과 가스안전 요령 VR체험, 올바른 구명조끼 착용 및 선박 탈출 요령 등이 있다. 또 자전거 안전하게 타기와 차량 급제동시 안전벨트 체험, 비행기 안전사고 대응 요령, 철도 및 지하철 승·하차 안전교육, 지진판을 이용한 체험, 황사·미세먼지 대처법, 전기발전 자전거 및 압전매트 등 체험, 유괴 및 미아 방지·대처법, 심폐소생술 등도 체험할 수 있다. 이밖에 행사장 주변에서는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인형극 공연을 비롯해 봉선1동주민자치회와 남부경찰서 등 지역 유관기관이 준비한 특화 프로그램인 경찰 마스코트인 포돌이·포순이 탈쓰기 체험 행사도 펼쳐질 예정이다.교육시설재난공제회와 손해보험사회공헌협의회, IBK기업은행, 한국전력공사에서는 이번 행사가 성대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행사 비용 등을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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