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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슬로시티본부 장희정 사무총장이 슬로시티 기본 개념과 재인증 평가기준, 부서별 보고서 작성 요령 등을 강의할 예정이며, 교육에 이어 부서별 평가보고서를 작성해 10월20일까지 한국슬로시티본부에 제출하게 된다.
한국슬로시티본부는 11월 현장실사와 의결을 거쳐 국제슬로시티연맹에 제출하면 내년 4월 재인증 여부가 결정된다.
제천은 당초 수산면과 박달재에서 슬로시티 구역을 제천시 전역으로 확대했다.
제천슬로시티의 발상지인 수산면은 지난해 체험객이 1만여 명에 달하는 등 슬로시티 인증 효과를 거뒀다.
제천시는 지난해 공모사업에 '생태녹색관광자원화사업'이 뽑혀 1억원을 들여 측백나무숲 걷기대회, 슬로시티 언론인 팸투어, 언론 홍보, 해설가 운영 등을 진행했다.
올해도 '생태테마관광육성사업'이 선정돼 국비와 시비 6억4천만원을 들여 특색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제천시 지난 2012년 10월21일 이탈리아 노벨라라에서 열린 국제슬로시티연맹총회에서 국내 11번째, 충북 최초로 슬로시티 인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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