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드림스타트, 보안면 다문화세대 주거환경 개선사업 진행
NEWS | 기사입력 2017-06-29 11:03:39
【부안타임뉴스 = NEWS】부안드림스타트는 지역사회기관(이환환경, 유성환경, 자활센터)의 연계사업으로 실시하는 홈클리닉 사업의 2번째 대상으로 보안면에 거주하는 다문화모자 세대를 선정해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진행했다.

해당 세대는 다문화모자 가정으로 남편 사망 후 두 아들과 함께 생활하고 있으며 방에 결로 현상으로 곰팡이가 매우 심하게 생겨 아동들이 호흡기 질환에 노출돼 있다.

특히 부엌의 위생상태 등이 매우 열악해 환경개선이 필요한 세대로 도배 및 결로 곰팡이 공사와 필요한 수납장 등은 부안군사회복지협의회 좋은이웃들 봉사단의 지원으로, 쓰레기 수거 및 차량지원은 보안면사무소의 협조로 이뤄졌다.

해당 세대 어머니는 “앞으로는 아이들을 생각해서라도 정리정돈과 청소에 신경을 쓰도록 하겠다”며 “이렇게 많은 분들이 도와주셔서 매우 감사하다”고 전했다.

부안군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오는 12월까지 홈클리닉 프로그램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가족의 건강증진을 위해 주거환경개선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안드림스타트, 보안면 다문화세대 주거환경 개선사업 진행
부안드림스타트, 보안면 다문화세대 주거환경 개선사업 진행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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