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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육아나눔터 2호점은 대현체육관 인근 남구 대암로 90번길 36, 2층에 설치되어 부모들이 함께 아이를 돌보고 육아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열린 공간을 제공하면서 장난감 및 어린이 도서대여,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각종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공동육아나눔터 이용 대상자는 18세미만 자녀 및 부모이며, 이용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웃 간 자녀 돌봄 품앗이를 할 수 있는 공동육아나눔터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어 2호점을 추가로 개소하였다.”며, “앞으로 공동육아나눔터를 통해 양육부담을 덜고 나아가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남구가 되도록 공동육아나눔터를 점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남구는 공동육아나눔터 1호점을 2010년 울산대공원 내 가족문화센터 A동(3층)에 문을 열고 남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이용인원이 4,500여명으로 19개의 품앗이 그룹이 공동육아를 실천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남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공동육아나눔터 사업 담당(☎052-256-792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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