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차 IOC 프로젝트 리뷰’ 3일 개막... 대회 전반 점검
| 기사입력 2017-07-02 16:20:14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준비를 위한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제8차 프로젝트 리뷰가 3일 강릉 라카이 샌드파인리조트 컨벤션센터에서 개막, 4일까지 이틀간의 일정으로 진행 된다. 사진은 지난해 12월 강릉에서 개최된 제7차 IOC 프로젝트 리뷰 모습.

[평창/타임뉴스=신종철 기자]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는 2일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제8차 프로젝트 리뷰가 강릉 라카이 샌드파인리조트 컨벤션센터에서 3일과 4일 이틀 동안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 리뷰에서는 성화 봉송과 출·도착, 숙박, 수송 등 대회 운영 전 분야에 걸친 점검회의와 실무협의가 한꺼번에 진행된다.

회의에는 IOC 구닐라 린드버그 조정위원장과 크리스토프 두비 올림픽 수석국장, 각 부서장, 어드바이저, 실무진 등 총 25명이, 조직위는 이희범 위원장과 여형구 사무총장, 김재열 국제부위원장 등 지휘부를 비롯한 문체부와 강원도, 개최도시, 대한체육회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한다.

이희범 조직위원장은 “이번 프로젝트리뷰에서 대회 전반적인 준비상황에 대한 점검과 집중논의를 통한 당면 현안을 풀어나가는데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며 “남은시간 동안 완벽하게 준비해 국민은 물론 세계인들에게 평창 동계올림픽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것이라는 확신을 심어줄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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