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구 부천시 경제국장 명예퇴임
40년 공직생활 대과 없이 마무리
장진아 | 기사입력 2017-07-02 22:39:17

[부천타임뉴스=장진아기자] 부천시의 여성 국장인 이춘구 경제국장이 6월 30일 40년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하며 명예퇴임을 했다.

이날 이진수 부천시 부시장은 이 국장에게 공로패와 함께 3급 부이사관 승진 임용장을 수여하며 그 간의 공적과 노고를 치하했다.

이 국장은 1977년 11월 11일 공직생활을 시작했으며 2000년 1월 1일 사무관으로 승진해 소사본2동장, 사회복지과장, 민원여권과장, 시립도서관장, 가족여성과장, 여성청소년과장 등을 두루 역임했다. 

지난 2015년 4월 1일 경제국장으로 승진한 이래 효율적 재정 운영에 따른 채무제로 도시 실현, 경기도 일자리재단 및 스타트업센터 유치,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 촉진을 비롯한 ‘경제 우선 일자리 먼저’ 정책 등 부천시의 발전에 혁혁한 공적을 세웠다.

명예퇴임을 하면서 이춘구 경제국장은 “시기적, 환경적 여러 여건에도 불구하고 여성 공직자로서 큰 대과 없이 40년 공직생활을 명예롭게 마무리 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고 지원해 준 동료 및 후배 공직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