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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주․정차 노인 계도원은 지난 6월에 선발되어 7월 3일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 5개월간 남구 관내에서 가장 불법 주정차가 심한 민원다발지역에서계도 및 불법 주·정차에 대한 홍보물 배부 활동을 하게 된다.
남구는 그간 노인 일자리창출을 위해 지난 2007년부터 현재까지 65세 이상 어르신 493명에게 노인일자리를 제공하였으며, 계도 453,875건 및 캠페인 활동을 전개해 교통 불편해소 및 주차질서 확립에 많은 기여를 해오고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사회적 경륜과 경험이 많은 어르신들의 불법 주·정차 계도활동으로 민원과잦은 마찰,항의를 최소화 하고 불법 주정차에 대한 주민들이 공감대를 형성하여 이웃을 배려하고 교통질서를 확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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