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손님맞이 숙박가격안정 대책회의」추진
| 기사입력 2017-07-06 12:51:48

사진제공=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


[강원타임뉴스=신종철 기자]강원도에서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동안 도를 찾는 국내·외 방문객에게「다시 찾고 싶은 강원도」를 만들기 위해 「올림픽 손님맞이 숙박가격안정 대책회의」를 열어 숙박업소의 합리적인 가격 동참을 적극 추진한다.


강원도가 지난달에 밝힌 「도, 시군, 숙박업계가 함께하는 협의체」운영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이번 회의는 숙박업중앙회 강원도지회, 개최시군 숙박업지부 및 민박협회, 배후시군 숙박업지부와 함께 도 및 시군 가격 안정반이 참여한다.


숙박업 지부 등 관련 단체에서는 합리적인 가격 설정이 올림픽 뿐만 아니라, 올림픽 이후의 강원도 방문에 크게 영향을 미친다는데 공감하고, 합리적인 가격설정 참여 방법에 대하여 논의할 계획이며,
이와 함께, 도에서는 올림픽을 대비해 추진하고 있는 숙박업소 서비스 개선사업 및 위생관리 추진계획 등을 설명하고,
개최 시군에서는 시군별 숙박업소 가격 안정반 운영사례를 발표하여 배후 시군과 공유할 예정이다.


향후, 도에서는 국내외 관람객에게 개최 및 배후도시의 숙박 수급동향, 요금 수준 등 정확하고 자세한 숙박정보 제공을 통해 도내 숙박업소 수요를 최대한 창출해 나아갈 예정이고,
시군에서는 개최시군을 중심으로 숙박업주들과의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업주들의 참여를 유도할 수 있도록 가격 안정반을 지속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강원도 송석두 행정부지사는 숙박업소의 합리적인 숙박요금 정책 동참을 통한 국내외 방문객의 강원도내 숙박을 유도하여 숙박업소와 방문객 모두 Win-Win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는 것이 성공적인 올림픽으로 가는 길이고, 올림픽이 끝나도 강원도를 다시 찾게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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