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설관리공단, 노사화합 ‘사랑의 물품지원 행사’열어
최선아 | 기사입력 2017-07-06 16:08:17
[대전타임뉴스=최선아 기자] 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근종)은 지난 5월에 이어 6일 노사합동으로‘사랑의 물품 지원 행사’를 지역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가졌다.

행사는 시설관리공단 김근종 이사장, 김기문 노조위원장 등 노사 관계자와 대전광역시의회 정기현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구입한 생활필수품을 유성구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에 기부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시설관리공단은 매월 전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급여 끝전 떼기 모금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매년 2~3회 우리주변 어려운 이웃에 대한 사회적 책임의 일환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근종 이사장은“오늘 노사가 한마음이 된 만큼 앞으로도 1사1촌 농촌사회공헌 등으로 지역주민 노후주택 보수 및 농촌일손돕기를 시행하여 사회적 책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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