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광주타임뉴스=김명숙 기자] 올해로 10주년을 맞아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는 그린카전시회가 6일부터 사흘간의 일정으로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도래에 따라 ‘국제로봇산업전’과 동시 개최됐다.
그린카전시회에는 기아, 지엠, 닛산, 토요타, 볼트 등 각 완성차 업체의 전기차·하이브리드카를 비롯해 전기모터, 전기스쿠터, 친환경자동차부품, 전장제조품, 애프터마켓부품, 전기차 충전박스 등 전시되며 자율주행차도 볼 수 있다.
또한 폴란드를 비롯해 영국, 핀란드, 미국 등 해외 유명 기업들이 전기모터, 계측기기, 소프트웨어 등을 전시해 전기차 구동에 관한 다양한 핵심 기술을 선보인다.광주국제로봇산업전에는 스마트 팩토리, 산업용 로봇, 서비스 로봇, 드론 & VR 등 최첨단 종합 로봇 기술과 일상에서 만나기 어려운 전문 산업용 로봇들이 대거 전시되고 있다.
특히 마이크로 의료로봇을 전시하고 영상으로 다양한 수술 사례를 보여주며 올해 처음으로 마련된 ‘필드로봇 특별관’에서는 평소 만나보기 어려운 달 탐사로봇, 원자력 발전소용 검사로봇, 재난구조용 로봇 등 인간이 직접 수행하지 못하는 분야를 보완해주는 다양한 필드로봇이 전시되고 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