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조직위·켈리서비스(유)인력서비스’ 부문 공식 후원 협약 체결
| 기사입력 2017-07-07 14:02:33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이희범)와 켈리서비스(유)(아시아태평양 CEO 야마자키 타카유키)가 6일 서울 광화문 켈리서비스 사무소에서 성공적인 평창올림픽 개최를 위한 ‘인력서비스’ 부문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평창타임뉴스=신종철 기자]글로벌 인사 솔루션 기업인 켈리서비스(유)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를 공식 후원한다.

조직위원회와 켈리서비스(유)는 6일 이희범 조직위원장과 야마자키 타카유키 켈리서비스 그룹 아시아태평양 CEO, 한국지사 전유미 대표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광화문 파이낸스센터 켈리서비스 사무소에서 평창올림픽의 성공개최를 위한 ‘인력서비스’ 부문 공식 후원협약을 체결했다.

켈리서비스는 협약에 따라 조직위의 공식서포터로서 평창올림픽대회 민간전문직에 대한 전직지원 프로그램과 단기인력에 대한 소양교육 서비스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조직위는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후원사로서 지식재산권 사용과 후원사 로고 노출 등 다양한 마케팅 권리를 켈리서비스에 부여한다.

이희범 조직위원장은 “국가적 행사를 위해 귀중한 시간을 투자한 민간 전문직들이 켈리의 경험과 전문성을 통해 자기계발과 향후 재취업 등에 만족할 만한 성과를 거두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야마자키 타카유키 켈리서비스 그룹 아시아태평양 CEO는 “2010 벤쿠버 동계올림픽, 2012 런던올림픽,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 이어,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후원하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대회가 국가 뿐 아니라 조직위 전문직 개개인에게도 도약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켈리서비스는 1946년 미국에서 설립돼 현재 미주와 유럽, 아시아태평양 등 전 세계 34개국에 160개의 지사를 두고 있으며, 2008년 설립된 한국 지사는 헤드헌팅과 아웃소싱, 인사 컨설팅, 전직 지원 등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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