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 청사 리모델링 완료
최선아 | 기사입력 2017-07-11 12:49:33

[대전타임뉴스=최선아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본부장 배기웅)는 건강검진 서비스 극대화를 위해 지난 3월 1일부터 6월 말까지 진행했던 청사 리모델링을 마치고 새 모습으로 검진고객을 맞이한다.

이번 리모델링은 1~5층 전 층을 중심으로 소화기내시경센터, 치과검진센터, 영상검진센터, 남녀 탈의실의 재배치 및 고객들의 검진동선을 최소화하기 위한 시스템으로 전적 개선했다.

아울러 전반적인 병원 분위기도 크게 탈바꿈 했다. 청사 내 복잡한 사인구조물을 최대한 단순하고 간결하게 함으로써 고객에게 편의성을 제공하고, 곳곳에 내원객을 위한 여유로운 공간과 편의가 제공되도록 디자인 했다.

또한 청사 옆 부지를 정비함으로써 약 100여대의 주차공간을 확보하여 찾아주시는 고객들의 주차난을 한층 해소시켰다.

배기웅 본부장은 "그동안 고객 편의를 위한 몇 차례 증축은 있었지만, 이번처럼 대대적인 리모델링과 시설 전면 재배치는 처음"이라며, “소화기내과전문의와 유방갑상선전문의도 경력있는 전문의들로 추가 채용했으며, 방문하시는 고객들에게 단순한 건강검진의 공간을 넘어 심신의 안정까지 되찾을 수 있는 충청권 최대의 검진센터이자 힐링공간으로 지속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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