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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영천시배드민턴협회(회장 남태형)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관내 82개 을 비롯한 포항, 구미, 경주, 칠곡, 군위, 영덕 등 도내 11개 시.군에서 참가해 총 540팀 800여명의 선수들이 각시군의 명예를 걸고 열띤 경쟁을 펼쳤다.
경기종목은 남자복식, 여자복식, 혼합복식으로 수준별로 나눠 토너먼트로 진행됐으며 이번 대회의 경기결과, 최다참가상을 받은 보현클럽이 첫 번째 우승의 영예를 안았으며, 골벌클럽이 준우승, 영천클럽이 3위를 차지했다.
또한 시민클럽과 주남클럽은 공동4위를 차지했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그동안 선수들이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겨루어 보고 클럽간의 우의도 다지는 소통과 화합의 한마당 잔치가 되길 바란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생활체육인 배드민턴에 더 많은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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