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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타임뉴스=이수빈기자]삼척시가 본격적인 여름 피서철을 맞이하여 많은 관광객들이 관내 주요 관광지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건전한 상거래 질서 확립을 위하여 여름 피서철 바가지요금 근절 및 물가안정 캠페인을 추진한다.
이번 행사는 삼척시와 삼척시 노사민정협의회 에서 공동으로 주관하며 주요 관광지 5개소(삼척․맹방해변 용화․장호 해수욕장 임원항)를 대상으로 가두 캠페인 및 홍보물(전단지 및 홍보용품 등) 배부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에 나선다.
1회차인 7월 14일에는 삼척해변과 맹방해변에서 홍보캠페인 가두캠페인 업소방문 전개 후 해수욕장 개장식에 참석하며 2회차인 7월 21일(금)에는 용화․장호 해수욕장 및 임원항에서 홍보 캠페인(가두캠페인 업소방문) 활동을 실시한다.
주요 홍보내용에는 여름 휴가철 바가지요금 근절, 친절한 서비스 물가안정 적극 동참 요청 등이 있으며 가격표시 및 원산지 표시 실천과 부정경쟁 방지 등 공정한 상거래 질서도 홍보한다. 또한 거리 캠페인 이후에는 개인서비스업소를 순회하며 추가적인 홍보활동도 병행해 나갈 예정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피서철 바가지요금을 근절하여 명랑한 피서지 분위기 조성에 힘써 나감은 물론 부당한 상거래 행위 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및 서민물가 안정화에도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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