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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타임뉴스=이수빈기자]삼척시청소년수련관에서는 2017년 사단법인 더나은세상과 함께 미국 청소년 15명과 한국 청소년 15명이 홈스테이를 통한 청소년국제교류활동을 가지게 된다.
미국에서 방문하는 청소년 방문단은 인솔자 포함하여 20명이며,오는 7월 16일부터 7박 8일 일정으로 삼척지역을 방문하여 교류활동을 갖는다. 양국의 청소년들이 홈스테이를 통해 봉사를 기본으로 하는 다양한 체험과 역사 문화를 배워 양국 간 이해의 폭을 넓히고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에게 꿈을 키워주기 위해 추진하게 되었다. 홈스테이 기간 동안 삼척시노인복지관 봉사활동 레일바이크 체험 동굴탐사 워터파크 체험 삼척의 명소 촬영 등 다양한 삼척시의 우수한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하게 된다. 이번 교류활동 마지막 일정에는 미국청소년들이 세미뷔페음식을 준비하여 홈스테이 가족을 초청 음식을 나누며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게 된다. 삼척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국제교류 활동의 장을 만들고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지역 청소년에게 선진문화 체험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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