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희 충북도의장, 폭우 피해지역 긴급 현장점검
- 범람위기의 명암저수지 등 곳곳의 폭우피해지역 주민 및 관계자 격려 -
한정순 | 기사입력 2017-07-17 09:29:38

[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 김양희 충북도의회의장은 시간당 90mm 넘는 폭우로 충북지역 내 곳곳의 침수, 도로통제 등 폭우 피해지역이 발생됨에 따라 지난 16일 오전, 이의영 산업경제위원장, 임병운 의회운영위원장과 함께 긴급 현장 점검에 나섰다.

김 의장은 16일 새벽부터 쏟아진 집중폭우로 청주지역 내 피해지역이 많을 것으로 우려되어 직접 현장을 점검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범람위기에 놓인 명암동 명암저수지를 먼저 점검하고, 강내 지역의 농경지 침수 피해현장 시찰에 이어, 침수로 교통통제중인 오송역 부근 지하차도를 방문하여 주민 및 관계 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특히, 오송읍 봉산3리 침수된 주택가를 방문하여 물이 찬 골목과 부엌까지 일일이 확인하고 주민의 불편사항을 청취하면서 도의회 차원에서 지원할 사항은 적극 돕겠다고 위로했다. 

폭우 피해지역을 둘러보면서 “최대한 더 이상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폭우 대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하고, 이후 철저한 피해조사를 통한 빠른 시간 내의 피해복구로 도민들께 불편이 없도록 도의회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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