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구미경 의원, 장애인 자립을 위해 장애인 동료상담사는 반드시 필요하다!
홍대인 | 기사입력 2017-07-18 13:40:17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의회 구미경 의원(비례대표, 더불어민주당)은 18일 개회된 제232회 대전광역시의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발언을 통해 장애인 동료상담사 양성을 위한 대전시의 적극적인 지원방안이 필요함을 역설했다.

구미경 의원은 5분 발언에서 “서구 선진국과 우리나라 일부 자치단체는‘장애인 동료상담’이 장애인 자립생활 운동의 가장 큰 축의 하나라 자리매김하고 있다"면서 “그 이유는 장애인의 삶에 대해 가장 잘 알고 있는 것은 전문가가 아니라 장애인 당사자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구미경 의원은 “또한 장애인 복지법 56조에는 장애인의 장애를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장애동료 간 상호대화나 상담의 기회를 제공하도록 한다"면서 “대전시는 시급히 장애인 동료상담사 양성을 위한 적극적인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 주장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