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고흥타임뉴스] 화재 발생시 소방현장활동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고흥소방서(서장 구천회) 현장대응단에서는 소방현장활동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귀중한 생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관내일원 소방용수시설 및 지리조사를 실시했다.
고흥소방서 현장대응단 관내 소방용수시설 현황을 보면 7월 현재 149개소(급수탑3, 저수조5, 지상식소화전138, 비상소화장치 3)가 설치, 관리되고 있다.
이번 소방용수시설 및 지리조사 활동은 원활한 소방활동을 위해 소방기본법령에 근거한 것으로 매달 시행하고 있다.
지․수리조사를 통해 소방시설 사용가능여부를 확인하고 용수시설 주변 환경정리 및 소방차 통행에 장애가 없도록 주․정차 차량에 대해 계도했다.
특히 비상소화장치는 고지대 주택밀집지역이나, 재래시장 등 화재취약지역에 소방차량의 신속한 출동이 곤란해 화재피해의 확대를 막기 위해 설치된 것으로 소방호스를 소화전과 연결해 화재시 지역주민의 자율소방역량 강화와 화재초기진압시 중요하므로 인근주민들에게 비상소화장치의 활용에 대해 중점 교육을 실시했다.
현장대응단 유진근팀장은 "고지대 주택밀집지역이나 재래시장 등 화재취약지구에 화재시 소방차량의 신속한 출동과 소방활동시 소화전이나 비상소화전 주변에 불법 주․정차 하는 일이 없도록 시민 모두의 주의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