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쌀전업농 상주시연합회 한마음대회
이승근 | 기사입력 2017-07-19 13:51:03

[상주타임뉴스=이승근] 상주시는 18일 오전 10시 성주봉자연휴양림 야외강당에서 쌀전업농 전직 회장들과 회원 및 가족, 시․도의원들을 비롯한 내빈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한국쌀전업농 상주시연합회 한마음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회원 상호간 화합 및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FTA 등 어려운 농업현실에 대한 대응 및 극복을 위해 마련된 행사이며, 회원들간의 교류를 통하여 신기술 농업인이 되는 기틀과 함께 더욱 발전하는 쌀전업농으로서 미래농업 가치창조에 이바지하기 위한 자리이다.

이날 행사에서 이정백 상주시장은 “밥맛이 뛰어나 소비자 기호에 맞는 명품쌀(황금벼) 재배단지 23ha를 공성면 금계리 일원에 조성하였으며, 이를 확대보급하여 3년내에 상주시 주력품목으로 육성하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참고로 쌀전업농은 1997년 12월 쌀 생산기술의 과학화 및 고품질화, 국가 식량주권 확보 및 식량 안보 의식 강화를 위하여 단체를 창립, 현재 1,300여명에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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