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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달구벌 기자단은 맹꽁이 축제가 열리게 된 과정과 함께, 요즘 보기 힘든 살아있는 맹꽁이를 관찰하는 ‘맹꽁이 학교’ 체험을 취재했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과 환경보호의 필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
이경화 관장은 “이번 현장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스마트폰 및 컴퓨터, 교실과 아파트 숲이 아닌 자연 속에서 환경의 소중함을 직접 느끼고 체험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 청소년들이 달구벌기자단 기자로서 지역축제를 접하고 알릴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대구시에서 진행하는 환경축제 ‘맹꽁이야~ 놀자!’는 청소년과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가족단위 생태환경 축제로 다양한 공연⦁전시 및 맹꽁이 퍼즐게임, 곤충피리 만들기, 개망초 바람개비 등 풍성한 체험행사가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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