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보훈청, 국가유공자 마지막까지 예우
홍대인 | 기사입력 2017-07-19 17:09:37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지방보훈청(청장 강윤진)은 19일 국가유공자에 대한 마지막 예우실현을 위한 업체 간담회를 본청에서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는 국가유공자 사망 시 영구용 태극기 및 유골함을 전달함에 있어 유족의 부담을 덜고 국가유공자에 대한 마지막 예우를 실현하기 위한 참여 퀵서비스 업체에게 예우를 다해 줄 것을 안내하고 당부하는 자리이다.

유족은 국가유공자 사망 시, 사망진단서를 보훈관서에 직접 방문하여 제출하면 ‘영구용 태극기(유골함)’를 지급받을 수 있으며 만약 방문이 어렵거나 장례식장 등에서 직접 받기를 원할 경우 사망진단서를 팩스로 보훈관서에 보내면 협의된 퀵서비스 업체를 통해 수령할 수 있다.

김경탁 총무과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헌신한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마지막까지 다할 것이며 유족에게도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