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7월 ‘청춘마이크’ 서해안으로!
오는 26일 총 58명의 청년예술가 거리공연 진행
홍대인 | 기사입력 2017-07-20 13:24:53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이춘아)은 오는 26일 7월의‘청춘마이크’공연을 대천역 대합실, 대천해수욕장, 춘장대해수욕장 등 서해안 휴양지 등지에서 진행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문화가 있는 날 사업추진단과 대전문화재단이 공동주관하는 청춘마이크 사업은 선발된 청년예술가들을 대상으로 매달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날’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는 사업이다.

12시부터 대전 유성구 신성동 주막공원에서는 R227, 유성재즈악단, 전통타악그룹‘굿’의 공연을 시작으로 12시30분부터는 서산 버드랜드에서 보라밴드, 우카탕카, broken의 공연과 대천역 대합실에서 뮤즐스, Eidos, FCD무용단의 공연이 진행된다.

이어 19시부터 진행되는 공연 중 대천해수욕장에서는 오빠딸, 제이코닉, 팀 스트리츠, 버블아티스트MC선호의 공연이 그리고 서천 춘장대해수욕장에서는 국악그룹 토옥, 아라리, 국앙앙상블TaM, 스모킹구스의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가 서해안 휴양지 곳곳에서 펼쳐진다.

특히 올해로 20회를 맞이한 한국의 대표 여름축제인 ‘보령머드축제’와 연계한 ‘청춘마이크’공연을 실시하여,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대천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들에게 무더위를 식혀줄 다양한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춘아 대전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청년예술가들이 펼치는 다양한 공연을 통해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들에게 색다른 문화피서를 선사하고, 전국에서 온 피서객들에게 ‘청춘마이크’사업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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