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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청소년들이 우리 고장의 관광지를 견학하며 내가 사는 고장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자랑스러운 모습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전국 최고의 명품 관광지로 발돋움하고 있는‘옥연지 송해공원’을 둘러보고 마을 토담에 60~70년대 정겨운 농촌 풍경을 담은 마비정 벽화마을을 견학했다. 이후 낙동강을 지나던 옛 보부상들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사문진 주막촌에서 점심을 먹고, 국내 최초의 피아노가 들어온 ‘사문진 나루터’에서 명물 유람선을 타고 다사읍 강정보를 오가며 시원한 뱃놀이를 즐겼다.
김문오 군수는 “이번 행사가 청소년의 올바른 가치관 확립에 기여하고, 우리고장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애향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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