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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군수 박노욱)은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을 맞이하여 2017년 한여름 산타마을 을 7월 22일(토) 13시 개장식을 시작으로 8월 20(일)까지 30일간 소천면 분천역 일원에서 개장한다.
이번 한여름 산타마을은 지난 겨울 약 11만명이 방문해 대표적 겨울관광지로 입지를 다진 봉화 분천 산타마을에 한여름이라는 계절적 요소를 가미해 휴가철을 맞이한 관광객들을 맞이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5년 이후 세 번째이다. 지금까지 분천 산타마을은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백두대간협곡열차와 함께 한국지역진흥재단 선정 겨울여행지 선호도 조사 2위, 지난해에는 한국 관광의 별 이색 창조관광분야에 선정돼 봉화를 넘어서 경북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성장해왔다. 여름 한 달간 운영되는 이번 한여름 산타마을은 분천역 앞 푸른 잔디와 시원한 물안개터널, 낙동강 비경길을 즐기는 자전거 셰어링 등의 한여름에 맞는 옷으로 갈아입고 관광객을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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