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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화는 판에 새기거나 파서 찍어내는 예술 활동으로 인쇄 기술과 접목하여 다양한 예술의 확장을 이루어 왔으며 실용적이고 복수성과 간접성의 특징을 띄는 현대적인 예술 영역이다.
크게는 복록판화, 오목판화, 평판화, 공판화로 분류되며 각 기법에 따라 다양하고 특징적인 표현 요소를 지니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각 판화 기법에 따라 자신만의 예술 세계를 구축한 판화 작가인 김동기, 박상아, 이서미, 이준규, 정명국, 하의수, 허문희 작가를 초대하여 판화가 지닌 다양하고 재미있는 예술적 표현들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게 된다.
부대행사로 펼쳐지는 어린이 가족 체험 활동은 에듀케이터와 함께 즐거운 작품관람과 신나는 체험활동을 함께하는 체험 전시활동으로 판화작가 선생님의 작품도 감상하고 미술관 관람 예절과 감상법도 익혀보는 기회가 될 것이다.
또, 실제적이고 의미 있는 감상을 위해 판화를 활용한 다양한 종이 박스로 만든 판화 미로 놀이터와 실크스크린과 볼록판화 기법을 활용한 가족 티셔츠 만들기 활동도 준비되어 있어 무더운 여름, 신나고 행복한 미술관 추억도 만들고 가족의 소중함과 예술 감상의 즐거움도 선사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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