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석 시장 시민과 소통, 영천시 SNS 선택이 아닌 필수다.
권홍미 | 기사입력 2017-07-26 07:21:09
영천타임뉴스최근 모바일 시장이 상승하면서 시민들이 휴대전화로 가장 많이 이용하는 서비스로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가 부각되고 있다.
영천시 패이스북

영천시는 이런 흐름에 발맞춰 지난 2010년 페이스북, 트위터 개정을 개설한 이후 시민과의 실시간 소통과 시정 홍보를 위해 올해부터 SNS를 본격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이를 위해 시는 제1SNS 서포터즈(20, 21)를 공개 모집해 지난 62일 발대식을 개최했다.

영천시 SNS 서포터즈는 영천시 관련 콘텐츠를 직접 발굴하고 시정 활동 공유, 댓글 달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영천을 알리는 것은 물론 시민과의 실시간 소통에 나서고 있다.

시 직원들도 SNS를 이용한 시정홍보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각 부서별로 SNS 홍보 요원을 지정하고 해당 부서에서 추진하는 사업 및 각종 행사에 대한 정보를 SNS를 통해 공유하고 있다.

또 전 직원을 대상으로1111운동(11계정 갖기, 1(하루)1개 좋아요, 공유 혹은 댓글달기)을 전개해 SNS를 통한 시정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영천시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영천의 우수한 문화유산과 관광지를 널리 알리기 위해 지난 21일부터 22일 양일간에 걸쳐1기 영천시 SNS 서포터즈 팸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팸투어에서는 운주산의 천해의 자연 조건을 이용해 조성한 운주산승마자연휴양림에서 승마체험을 하는 것을 시작으로 고려시대의 충신, 정몽주의 얼이 깃들어 있는 임고서원과 정몽주생가를 둘러보고 올 하반기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는 보현산댐 짚와이어를 체험 했다.

보현산천문과학관에서 천체망원경을 통한 별자리 관측을 마치고, 누워서도 밤하늘의 별을 볼 수 있도록 설계한 보현산별빛테마마을을 숙소로 정해 서포터즈단들이 별의 수도 영천을 제대로 알아가는 계기를 만들었다.

앞으로 영천시 SNS 서포터즈단은 팸투어를 통해 직접 경험한 영천의 다양한 모습을 SNS를 통해 실시간으로 공유할 계획이다.

김영석 영천시장은시정의 실시간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SNS는 이제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참신한 아이디어로 지역의 콘텐츠를 적극 발굴하고 영천시를 전 세계에 퍼 날라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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