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자원봉사단 익산지부, 용동면 수해복구현장에서 구슬땀
이연희 | 기사입력 2017-07-27 00:26:38

[익산타임뉴스=이연희기자] 지난 21일 신천지자원봉사단 익산지부에서는 폭우피해로 인하여 농작물에 큰 손실을 입은 익산시 용동면 흥왕리에 위치한 농가를 찾아 수해복구 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날 익산시 자원봉사센터의 요청으로 인해 긴급하게 익산지부 회원 20명의 회원이 봉사활동에 임했다.

용동면에 집중홍우로 인해 농작물에는 진흙으로 가득하고 물에 잠긴 것이다.

익산지부 회원들은 서로가 하나가 되어서 토마토 농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수해복구에 손길을 보탰다.

신천지자원봉사단 익산지부 회원들은 장마와 폭우로 인하여 농작물에 막대한 피해를 입은 농민들에게 우리들의 작은 손길이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봉사에 임했다.

이날 박금성 익산지부장은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해드리며 하루빨리 회복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갑작스런 수해로 망연자실하고 있던 농장주는 “어디서부터 손을 써야 할지 몰랐는데 봉사자들의 따뜻한 손길이 큰 도움이 되었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익산지부에서는 소외된 이웃 주민들을 위하여 핑크보자기(밑반찬)봉사, 자연아 푸르자, 나라사랑 평화나눔행사 및 생명나눔 헌혈 봉사, 벽화그리기 등을 통하여 빛과 소금이 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여 지역발전의 기둥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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