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경산 타임뉴스】 경산시는 현재 진행중인 평산지구(300필/215천㎡)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이 일대 주민들이 얻는 경제적 이익은 4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측했다.
26일 시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시행된 평산지구 지적재조사사업은 무더위 속에도 80%의 진척률을 보이며, 지난 주 경계결정 측량을 완료했다.
앞으로 토지소유자의 의견을 받아 경계결정위원회, 지적재조사위원회 심의만 남았다.
시는 이번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얻는 경제적 이익은 △경계점설치 측량 수수료(1필지 당 약 50만원) 1억5천만원 △개인 토지분할·부동산 취득(취득·등록세)·소유권이전등기 비용 4억2천만원 △이웃 간 분쟁 없는 바른 땅으로 재산가치 상승 35억원 등 약 40억원으로 추산했다.
서경일 지리정보과장은 “이번 지적재조사사업을 계기로 경계가 명확해져 주민들의 경계분쟁 민원은 물론 재산권 행사에도 불편이 없을 것"이라며 토지소유자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