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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타임뉴스] 충북남부보훈지청에 따르면 제41대 정병천 충북남부보훈지청장이 8월 2일 취임한다고 밝혔다.
정병천 지청장은 청주시 충혼탑 참배를 하는 것으로 업무를 시작하며 취임사를 통해 “국가 유공자의 따뜻한 보훈복지 실현을 위하여 노력을 다 할 것이며 보훈가족의 예우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했다.
신임 정병천 충북남부보훈지청장은 1983년 공직에 입문 해 국가보훈처 공보담당관실, 복지사업국, 보훈의료과, 국립묘지정책과 등에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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