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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경찰을 비롯한 협력단체인 문경시청, 1366 경북센터, 장애인부모회 문경시지부, 문경경찰서 자율방범연합대 담당자 및 각 활동가들이 참석하여 2017 반딧불 프로젝트의 그간 추진사항에 관한 브리핑 및 실제 업무를 하며 활동가들이 느낀 점과 개선사항 등을 토론하는 자리를 가졌다.
반딧불 프로젝트는 지난 6월 14일 발대식을 이후로 장애인 부모회와 자율방범연합대 활동가들이 문경 관내 고위험군 재가 지적장애 여성 12개 가정을 상대로 상담․안심귀가 서비스 및 우범지역 순찰 등 총 121회에 걸친 활동을 실시하여 사회 안전망 구축에 힘썼다.
사업 종료일인 오는 10월 달까지 재가 지적장애 여성의 안전에 등불을 밝히는데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문경경찰서 관계자는 지금껏 해왔던 만큼 앞으로 남은 사업 기간 동안도 차질 없이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필요한 노력을 다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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