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립미술관, 퇴근 후 즐기는 미술관-DMA 나잇 DMA Night
8.30.(수) 오후 6시, 대전시립미술관 분수대 앞 잔디광장
홍대인 | 기사입력 2017-08-18 15:59:25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립미술관(관장 이상봉)은 세계유명 작가 초청‘아시아 태평양 현대미술 : 헬로우 시티’특별전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8월 문화가 있는 날 직장인과 시민을 위한‘퇴근 후 즐기는 미술관 - DMA 나잇 DMA Night’을 오는 8월 30일 오후 6시 시립미술관 분수대 잔디광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미술관이 특정 일부만 방문하는 장소가 아니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친근한 복합 문화공간이라는 이미지를 전달하고 지역 시민들에게 다양하고 폭넓은 문화생활을 제공하고자 진행된다.

행사는 8월 문화가 있는 날(매마수)을 맞아 관람시간을 오후 9시까지 연장해 보다 많은 시민들이 특별할인요금으로 전시를 관람할 수 있으며 어린이를 위한 체험 프로그램도 행사 당일 특별 할인 금액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성인남녀를 위한 행사는 오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문 DJ가 진행하는 음악 감상과 함께 시립미술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한 200명을 대상으로 무료 맥주 시음회도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2016년, 2017년 대전문화재단 아티스타 강은구, 주성환의 힙합 크루 ‘뉴매드후드’의 무대로 대중적이고 다양한 음악을 선보여 시민 모두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이상봉 대전시립미술관장은 “그동안 시민들에게 여러 장르의 문화 향유를 즐길 수 있도록 미술작품과 연계한 다양한 공연을 개최해왔다"며“이러한 행사를 통해 가고 싶고, 찾고 싶은 미술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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