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고윤환 시장 대학생과 함께하는 소통시간 가져
이승근 | 기사입력 2017-08-23 08:05:09

【문경타임뉴스 = 이승근】 지난 19일 점촌 문화의 거리에 있는 한 식당에서 (재)문경시장학회가 운영하는 서울 문경학사의 입사생과 학부모 대표 등 30여 명과 고윤환 이사장(문경시장)이 한자리에 모여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문경시장과 서울 문경학사의 입사생, 학부모들이 이야기 나누는 행사를 하고 있다

'청년이 살아야 문경이 산다'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 고 이사장은 "문경학사 생활을 하면서 느낀 학생들의 건의사항을 적극 수렴해 학생들이 지내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

고 이사장은 또 “문경시장학회와 문경학사는 우리 문경 시민들의 아낌없는 기부를 통해 운영되고 있는 만큼 학사에서 생활하는 학생들이 항상 문경인으로서의 자부심을 갖고 학업에 정진해 달라" 며 "지금 받은 사랑을 훗날 다른 이에게 나눌 수 있는 멋진 어른이 되어 주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장상아 학생은 "문경학사에서의 생활에 늘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장차 문경시에 보탬이 되는 인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