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국가 비상사태에 대비 공무원 비상소집 발령
이승근 | 기사입력 2017-08-23 08:17:23

【영천타임뉴스 = 이승근】 영천시는 21일 오전 6시 공무원 비상소집 발령을 시작으로 오는 24일까지 4일간 전쟁 등과 같은 국가 비상사태에 대비한 민·관·군 합동훈련인 을지훈련에 들어간다.

이날 비상소집발령 통보에 따라 응소대상 893명(필수요원214명, 일반직원679명)의 영천시 직원들은 응소장소인 시청, 읍.면.동사무소로 신속히 응소했으며 전원 시간 내 응소를 완료했다.

영천시는 북핵 등 최근 국가 위기의식 고조에 따른 대응훈련과 각종 생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주민들의 비상대응능력을 강화에 중점을 두고 실제 훈련할 예정이다.

김영석 영천시장은“오늘 비상소집 훈련을 시작으로 2017 을지연습이 본격적으로 돌입되었다"며,“국가 안보 상황이 매우 급박한 가운데 실시하는 훈련인 만큼 각자 맡은바 임무에 적극 임해 위기상황 대처능력을 길러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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