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8월 ‘청춘마이크’ 공연개최
8월 30일, 9월 2일 총 16개팀의 청년예술가 거리공연 진행
홍대인 | 기사입력 2017-08-24 13:19:04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이춘아)은 8월 30일과 9월 2일 ‘청춘마이크’공연을 세종 아름동주민센터, 논산 화지중앙시장, 대전 한빛탑광장, 천안 갤러리아 센터시티, 공주 산성시장 문화공원 등지에서 진행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문화가 있는 날 사업추진단과 대전문화재단이 공동주관하는 청춘마이크 사업은 매달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주간’홍보를 위하여 기획된 사업으로 각 지역에서 엄선된 청년예술가들에게 길거리 무대에서 공연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는 사업이다.

8월 30일 12시부터 세종 아름동 주민센터 앞에서는 뮤즐스, 혹시몰라, 뮤토피아, 팀 스트리츠의 공연이 진행된다.

같은 날 18시부터 논산 화지중앙시장에서는 보라밴드, 국악앙상블TaM, 국악그룹 토옥, 아라리의 공연이 진행되며 동시간대에 대전 한빛탑광장에서는 자코, R227의 공연이 펼쳐진다.

9월 2일 12시부터 천안 갤러리아 센터시티 야외무대에서는 조선마술사, 제이닉, FCD무용단의 공연과 같은 날 19시부터 공주 산성시장 문화공원에서는 레벨레앙상블, 콜드브라운, 림스타악기앙상블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청춘마이크’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공연 일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문화가 있는 날 홈페이지(http://www.culture.go.kr/wday/index.do)와 대전문화재단(042-480-107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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