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구미타임뉴스=김이환 기자] 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노승하)은 지난 18일 교육부 수시 중앙재정투자심사 결과 구미국가산업 확장단지 내 초등학교 신설을 승인 받음으로써 (가칭)신당초등학교 신설을 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
구미국가산업단지 확장단지 내 북측 지역에 8,132세대의 공동주택이 개발완료 또는 개발예정이나 인근에는 1개의 초등학교만이 내년 3월 개교예정이어서 초등학교 추가신설이 시급했다. 이에 구미교육지원청에서는 학교신설을 위해 경상북도교육청과 연계하여 사전 컨설팅과 협의회 등을 수차례 가지는 등 총력을 기울여 신설 승인을 받음으로써 확장단지 내 공동주택 입주로 유발되는 학생들에게 보다 나은 교육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노승하)은 “구미시 확장단지 주민들의 숙원인 초등학교 신설 문제를 해결하여 다행스러우며, 이번 수시 중앙재정투자심사에서 학교 신설이 결정된 만큼 철저히 준비해서 개교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