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 우수마을 선정
이승근 | 기사입력 2017-08-26 11:39:26
[구미타임뉴스=이승근]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산림청 주관으로 시행된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에서 산동면 백현2리와, 장천면 묵어2리가 우수 마을로 선정되어 8월 25일 금요일에 마을 회관에서 시관계자 및 마을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현판식’을 가졌다.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는 산불발생의 주요 원인인 논·밭두렁 및 농·임업 부산물 등의 불법소각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산불예방 홍보 및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산림청에서 2014년도부터 시행하고 있는 사업으로, 구미시는 2015년에 옥성면 주아2리 마을이 우수마을로 선정되었고 2016년에는 옥성면 구봉2리 마을이 우수마을로, 무을면 무등2리 남철희 이장이 우수 마을대표로 선정된 바 있다.

금년에도 경북에서 5,225개 참여마을 중 심사결과 60개 마을이 선정되었는데 그중 구미시는 2개 마을이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한석 산림과장은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은 마을이장님과 주민들이 협력하여 단 한건의 소각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한 결실인 만큼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산불 없는 구미를 위하여 불법소각행위 근절에 자발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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