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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타임뉴스=이연희기자] 익산시가 30일 실과소(48과) 및 읍면동 세외수입담당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세외수입정보시스템 전산교육을 진행해 직무능력 향상과 전문성을 도모했다.
세외수입은 주정차위반 과태료, 책임보험 미가입 과태료 등 세외수입 체납액이 7만2천 건 337억 원으로 세외수입 징수와 관리의 중요성이 점차 대두되고 있다.
이날 지방세외수입 운영지원단 김남기 강사를 초빙해 세외수입정보시스템을 활용한 부과 및 체납관리, 과태료관리, 각종 대장관리 등 시스템 전반적인 운영을 교육했다.
특히 과태료나 가산금 발생 과목에 대한 납기지정 및 체납발생시 독촉장발부, 재산압류 입력방법 등 업무추진에 있어 주의사항들을 전산시연을 통해 실무중심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지방자치단체수입의 주요 재원으로 세외수입의 중요성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직무교육을 통해 세외수입 담당자들의 업무능력을 높여 정확한 세입행정으로 시 재정확충에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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